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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보안

빅데이터 기초 개념부터 빅데이터 보안 아키텍처까지 빅데이터와 보안 (BigData & Security)2015년 따뜻한 봄날 다섯 사람이 강남역 근처 모 카페에 모였다. 서로가 뭔가 의기투합해서 결정이 됐고, 열정적인 감정과 금방이라도 뭔가 할 줄 알았던 상태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책이 완성됐다. 그 과정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어려운 여정이었다. 의지만 갖고 할 수 없었던 긴 터널속의 보이지 않던 빛을 찾아 달려가다 서다를 반복한 지금 모두가 아쉬움을 간직한채 마무리가 되어 출간된 책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뭔가 의무감을 다했다는 안도감과 왠지 누가보면 안될것같은 부끄러움이 함께 공존했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김영옥부장님, 임창현부장님, 권혁재팀장님, 김신웅팀장님.^^ 빅데이터라는 개념..

스토리 2018.04.03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홍성태 교수가 묻고 김봉진 대표가 답한다. 회사에서 일률적으로 팀장들한테 배포됐다. 읽어봐라! 인터뷰형식의 책이라 Index를 보고 어떤 내용일지 대략 짐작을 하고 읽기 시작했다.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잼나는부분은 자세히 읽고, 중복되는 내용은 그냥 스킵, 짜투리 시간에 1주일이면 ㅇㅋ 배달의 민족의 탄생배경, 김봉진대표가 디자인을 했었고, 사업하다 망해서 네이버 입사했다 다시 나오고, 배민은 형님하고 만들고 앱 이름도 그냥^^열심히 살아온 이야기, 옆에서 봤을 땐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그런데, 거기에 의미가 있었다. 회사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철저한 디자인 브랜딩을 앞세운 비즈니스 전략, 하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정략적인 전략지표를 통해 펀딩을 받고 설득하고 논리를 만들어간 ..

스토리 2018.04.03

마음속 코끼리 행복하게 만들기

마음속 코끼리 행복하게 만들기 아잔 브라흐마 . 류시화 옮김 2016. 12월 책방에 갔다가 이제부터는 1개월 1Book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서점에 갔다. 오랜만에 서점에 가니 막상 어떤 책을 봐야할지 몰라..우선 Best책을 먼저 스캐닝..그러나 자존심이 있어서 손이 그쪽으로는 잘 안가서 지인들이 SNS에 올린 책들을 힘끔 엿보고 보기로 했는데, 그래도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어떤걸까 이런저런 책을 찾다가 선택한 책이 바로 이책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하면 'Super 울트라 짱 Mind Control', 내면의 영혼을 평온하게 한다면 무엇이든 행복하다. 내면의 영혼을 평온하게 한다는건 바로 당신의 마음지치고 힘들떄, 무엇인가 본인의 지나온 길과, 후회했던 일을 떠올리고 반성하고 싶을 때, 마음의 위..

스토리 2018.04.03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밥 지음 | 송경진 옮김 제4차 산업혁명제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국가와 사회, 기업과 개인, 정부와 법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정답을 알려주지는 알려주지는 않지만 거대한 흐름(Big Flow)의 현상과 이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것과 잃는것 그리고 고민해야 할 문제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제4차 산업현명의 정의를 역사적 의미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줄려고 하고 있다. 물리적 기술, 디지털 기술, 생물학적 기술등을 통하여 테크니컬 트랜드를 제시해주고 있으며, 이런 여려 기술로 인하여 경제, 기업, 국가와 세계, 사회와 개인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

스토리 2018.04.03

칭찬하는 방법 10 가지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어요?" 라는 말보다 "역시 과연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라고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1등을 했다면서요?" 보다 그동안 얼마나 피 눈물나는 노력을 했겠어요"가 낫다 3.타고난 재능보다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타고 났어요" 보다는 "당신의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가 났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 하라 4. 나중 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 **?"라는 과거의 칭찬 백번보다 "오늘 이러저러 하셨군요?" 라는 현재의 칭찬이 더 낫다 칭찬은 머미룰 붙잡아야지 꼬리를 붙잡지 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5.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 것 아닌 일에도 "음~"과 "..

뒤돌아보기 2018.04.03

아빠와 딸

시네자나 수쉬(Snezhana Soosh)는 우크라이나에 사는 37세의 화가이다. 그녀는 최근 아빠와 딸의 관계를 주제로 마음이 따듯해지는 삽화 14장을 그려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안타깝게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은 아니라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인생에서 빠져버렸기 때문. 수쉬는 젊은 남성들이 언젠가 가정을 가지면 딸을 위해 그 자리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그림 시리즈를 그렸다. 물론, 자신의 아들도 그런 아빠가 되도록 키우겠다는 마음도 담겨있다. 현재 부녀 시리즈는 14개 뿐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길. 1. "아빠는 항상 나를 지켜줘요 - 학교에서 괴롭히는 못된 애들이나 침대 아래 숨은 괴물한테서요." 2. "아빠는 나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척척 해내요...

뒤돌아보기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