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PRINCIPLES(원칙)

슈퍼맨짱 2018. 8. 23. 13:49

PRINCIPLES(원칙)

RAY DALIO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삶과 경제활동에 있어서의 원칙.

과연 우리는 원칙이라는게 있었을지, 있었다면 얼마나 잘 지켜왔을지, 끊임없는 원칙의 발전은 해왔는지 궁금해졌다.

우리가 아닌 나 자신부터...

한편으로는 살아가면서 분명 어떤 기준을 통해서 판단하고 결정했던 순간들이 원칙을 만들어서 결정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됐을지도 궁금해졌다.

지금 책을 읽으면서 필요한 문구를 계속해서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의 원칙도 다시 재구성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이 있을듯해서다.

이제 시작이다



 

 


원대한 목표 -> 더 원대한 목표 -> 실패 -> 원칙 배우기 -> 변화


들어가면서


혼자 생각해보가!

       1)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무엇이 진실인가?

       3)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제 1부 나의 인생 여정


시간은 결정을 요구하는 현실과의 만남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강이다.

우리는 이 강을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고, 현실과의 만남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현실에 다가설 수 있을 뿐이다.


비즈니스 구축하기

     정말로 원하는 것 =(비중조절)=  상대적 가치

     의미 있는 일 =(동일비중) = 의미 있는 관계


은 가격 하락에 따른 교훈 = 시기의 중요성


통제하기 어려운 투자(업무) 문제의 해법

     1. 맹목적 자신감 - 감정에 치우치지 말것

     2. 역사공부의 가치 - 지난 세월동안 발생된 사실에 근거하여 분석하면 미래예측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

     3. 시장 예측의 어려움 - 시장 경제 논리는 논리적으로 얘기하기 어렵운 변수

     ※ 본인 특유의 단점(공격성, 우유뷰단, 지적질)을 조절하는 습관이 중요함


Principle 1)

    1. 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2. 의견을 밝히지 말아야 하는 때를 알아야 한다

    3.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보편적인 원칙들을 개발하고 시험하고 체계화하라

    4. 큰 이익을 지키고 손실을 줄이는 방법으로 위험의 균현을 유지하라


원칙 = 알고리즘 : 나의 의사결정과 실시간으로 비교 가능


Pure Alpah


실수에서 배운 교훈을 체계화 하다

Issue Log : 모든 사람들이 이슈 발생한 로그를 기록하게 시스템화하여 분석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적,대응, 개선

               문제들을 공개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는 절차 확립

               (근본은 이슈 기록 시스템에 모든 실수와 의견의 차이를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다루기 힘든 사람들과의 문제

     1. 진실, 문제 약점 공개

     2. 행복, 만족감 느끼도록

     ->문제점 찾기 -> 상사에게 제시(상사의 문제점 포함)


Principle 2)

    1. 솔직한 의견을 말하라

    2. 사람들의 견해 차이를 이해할 경우 기꺼이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사려 깊은 반대 의견을 제시하라

    3. 견해 차이가 해소되지 않으면 적대감 없이 극복할 수 있도록 합의된 의사결정 방식을 정하라(예를 들면 투표로 결정하거나 분명한 권한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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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한 소개내용 ]



전 세계 베스트셀러 

레이 달리오의《원칙》 한국 출간!

 

출간 직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레이 달리오의 《원칙》이 올 6월 한국에서도 출간된다. 레이 달리오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로 ‘헤지펀드의 대부'라 불리며, 세계 0.001% 안에 드는 부의 거인이다. 

레이 달리오는 1975년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해 40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켰다. 달리오는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혜안 덕분에 브리지워터는 놀랄 만큼 높은 수익을 꾸준히 내는 세계적인 헤지펀드로 성장했다.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투자의 제왕 조지 소로스의 수익률을 제치며 헤지펀드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투자자이자 경영자, 

그가 지켜온 원칙은 무엇인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이자 기업가인 레이 달리오가 특히 유명한 것은 자신이 세운 원칙을 기반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회사를 경영하며, 경제를 예측하고 투자하기 때문이다. 

그의 원칙을 담은 첫 저서 《원칙》은 2017년 9월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종이책만 35만 부가 팔리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선정 올해의 Best Business & Leadership title에 선정되었다. 출간 직후부터 현재까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전 세계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올해 1월에 중국에서 번역서가 출간된 후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르며 100만 부가 판매되었고, 중국 본토에 레이 달리오 열풍을 불러왔다. 

 

투자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혜안이 있는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이코노미스트’라고 불릴 만큼 경제 흐름에 정통하여 해외에서 각종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각종 언론이 코멘트를 부탁하기로 유명하다. 세계 언론이 앞 다투어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구하려고 하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전통 경제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실제 경제 흐름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경제 기계가 작동하는 법(How the Economics Machine Works)’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 40일 만에 50만 건의 조회 수를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는 늘 평범한 아이였고, 평범하다 못해 존재감조차 미미한 학생이었다고 말한다. 학교 공부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고 단순 암기에 약했던 그가 이렇게 위대한 투자자가 된 데에는 어떤 배경이 있었을까?

 

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리고 원칙이 지켜지는 기업

 

브리지워터는 최근 몇 년 동안 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를 들어왔다. 레이 달리오는 회사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으로 유명한데, 브리지워터의 독특한 조직 문화도 달리오의 개인적 신념이 바탕이 되었다. 

2005년부터 레이 달리오는 직원들에게 ‘Principles(원칙)’이라는 제목의 자필 안내서를 배포하고 필독하기를 권고했다. 이 글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집단 및 개인으로서 추구하는 가치관들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이 원칙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투명성인데, 예를 들어 브리지워터에서는 모든 회의 및 업무관련 대화 내용들을 녹화한다. 추후에 아무나 그 내용들을 다시 보고 들으며 객관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록체계를 갖춘 것이다. 

레이 달리오가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독특한 212개의 원칙은 브리지워터의 전 직원의 필독 자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투자자들 및 기업가들에게도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원칙이 지켜지며 현재 브리지워터는 1,600억 달러의 운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금 펀드와 대학 기부금 펀드 등 350개 이상의 기관 투자자를 고객으로 둔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회사가 되었다. 또한 지난 40년 간 브리지워터는 역사상 어느 헤지펀드보다 더 많은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 주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리지워터는 2017년까지 거의 5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역사상 어떤 헤지펀드 회사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리고 레이 달리오는 은퇴를 앞두고 워터브리지를 40년 이상 세계 최고의 회사로 이끌어온 원칙을 일반 독자들에게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212개의 원칙

 

레이 달리오가 원칙을 정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가 무엇보다 원했던 건 의미 있는 일과 관계였다. ‘의미 있는 일’이란 사람들이 신이 나서 열정을 쏟는 것을 말한다. ‘의미 있는 관계’란 진심으로 서로를 챙기고 아끼는 관계를 뜻한다. 서로를 더 챙길수록 더 끈끈해졌고, 더 끈끈해질수록 더 좋은 성과를 냈으며, 공유할 보상도 더 커졌다. 이 선순환 구조가 ‘자기 강화(Self-Reinforcing)’의 결과를 낳았다. 

브리지워터의 구성원 모두는 절대적인 진실과 투명성이 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는 사실에 동의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일부 사람들의 기분이 상하기도 했다. 레이 달리오를 잘 알지 못한 사람들은 그의 직설화법에 불쾌감을 느꼈다. 그때 그는 서로를 대하는 원칙을 사람들이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절감했다고 한다.

레이 달리오가 원칙들을 글로 옮기는 수십 년간의 작업이 시작됐다. 상황이 약간씩 바뀌며 반복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원칙들은 계속 가다듬어졌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원칙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늘어났다. 2000년 중반 무렵 브리지워터는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브리지워터의 독특한 문화를 배우고 적응하고자 하는 신규 매니저들이 많이 영입됐다. 조언을 구하려는 직원들도 늘어났다. 그래서 2006년에 대략 60개의 업무 원칙 리스트를 준비해 브리지워터 매니저들에게 배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레이 달리오는 회사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한 수백 개의 원칙을 마련했다. 그 후 업무 원칙 모음집은 투자 원칙 모음집처럼 일종의 ‘의사결정 도서관’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비밀로 남기려던 경영 철학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다

 

레이 달리오가 정리한 자신의 인생 철학과 투자 개념은 ‘원칙Principles’라는 제목의 111페이지짜리 문서로 정리되었고, 모든 직원들의 필독 자료이자 브리지워터의 기업 문화를 상징하는 문서가 되었다. 

최근까지 달리오는 자신의 기업 시스템을 대부분 비밀로 유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은퇴할 시점이 다가오자, 자신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9월에 레이 달리오는 《원칙 Principles:  Life and Work》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출간 전에 이미 중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에 판권이 팔리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될 것을 예고했다. 

올 2월, 레이 달리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는 3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단계는 학생의 단계이다.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일하는 단계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기대는 단계이고 동시에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시기이다. 세 번째 단계는 더 이상 큰 성공을 바라지 않는 단계이다. 나는 이미 이 단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origin by 한빛출판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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